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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역사는 흐른다.

삶이 힘들 때~ 역사는 흐른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죽음을 맞이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죽게된다. 그리고 역사는 흐른다. 죽음앞에서는 모든 것이 용서되고 모든 것이 부질없고 시간만 흐른다. 그리고 죽음앞에서는 뭐든지 하고 싶고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싶다. 삶이 힘들 때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것에 감사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긍정적이고 밝은맘이 들것이다. 죽을 때 빈손으로 가지 않냐? 욕심은 버리고 도전은 시도하고 삶이 힘들때 역사책을 읽는 것도 좋다. 역사책에는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 자도 있고 희생된 자도 있고 그냥 바람처럼 사라지기도 한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기느냐하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허나 운명이란....물음표 제일 확실한 역사에 기여하는 것은 자식을 많이 ..

일상 2013.09.25

배우자를 선택하는 방법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온다. 그 중 진로(전공)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 선택기준이 옳고 그름을 떠나 자기가 아는 경험을 토대로 결정된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시고 자취하던 사람은 형제가 많은 가정에 매력을 느끼고 장사를 하는 부모님 밑에서 큰 사람은 안정적인 공무원직업을 선호하고 대기업에서 다람쥐체바퀴 굴리다가 은퇴시기에 시시해지지는 상사를 보면서 사업가를 배우자로 꿈꾸고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과 대가족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은 쿨한 집안 분위기에 뻑가고 항상 술에 취한 아빠밑에서 자란 딸은 술을 못 먹는 남자랑 결혼하고 바깥일을 하신 엄마밑에서 자란 아들은 현모양처 부인을 꿈꾸고 본인한테 너무 의지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은 독립적인..

일상 2012.07.07

죽음이란 행복의 마침표, 또 다른 시작

죽음이란 행복의 마침표, 또 다른 시작 여기에서 죽음이란 자살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운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는 조촐한 삶의 애착글이라 보면된다... 사람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죽음을 막을 수 없다... 나의 소망 중 ...아주 오래사는 게 있다... 아직도 나는 죽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을 걱정한다. 죽는 사람보다 죽음을 돌보고 마음에 담아 힘들게 사는 그들을 더 걱정한다. 한 4년간 지병을 앓고 돌아가신 아빠를 떠올리며 항상 우울한 분위기에서 작은 웃음조차 죄책감을 느끼며 지내던 학창시절, 최선을 다한 것 같지 않은 죄송스럼 마음, 돌아가신 후 다시 아무렇지 않게 삶에 적응하는 나를 보면서 참 인간은 나약하고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다소 냉소적일 수도 있지만 ..

일상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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