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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힘들어 하는 초등1학년 시로 표현-장기

저희 아들은 1학년때 일기쓰기를 참 힘들어했답니다. 그러다 시를 쓰면 안되냐고 하더니 일기장이 시집(?)이 되었답니다. 초등 1학년이 쓴 자작시 장기 엄마랑 장기를 했네 1번째 엄마가 이기고 2번째는 내가 이기고 나는 士가 나와 車를 물리치고 象이 왕을 잡아먹고 엄마는 包가 내 왕을 잡아먹고 내 왕은 날아다니고 왜 왕은 자리가 좁을까 이이왈-무슨 왕이 이래 움직이지도 못하고 툴툴 걸핏하면 날라다니던 왕 ---생각나네요.

육아관련 2012.07.18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어느 겨울 莞堂 Kim Kyounghee 作

광릉 수목원 어느 겨울 그날은 정말 알갱이가 큰 눈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비탈길에 늘어진채 움직임없는 자가용들 ........ 보란 듯이 그애의 따뜻한 양손은 속력이 붙었다. 그렇게 눈속을 손썰매에 의해 한참 달렸다. 그 때의 눈오는 풍경은 정말 행복자체였다 우연히 20대 초에 쓴 시와 그림을 찾았습니다.

갤러리 2012.07.01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어긋남 莞堂 Kim Kyounghee 作

간혹 억지를 부린다 자유를 갈망하는 자가 자유를 누리려는 자에게 자유를 공감하고 싶어 바보같은 정말 바보같은 억지를 부린다. 사랑은 느낄수록 좋은 것이고 숭고하며 아름답다. 단지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까다로움이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젊은 예술가의 꿈 莞堂 Kim Kyounghee 作

갤러리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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