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 9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학까지 무상교육으로 해결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학까지 무상교육으로 해결 우리 사회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땜질식 해결보다는 근본적인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무상교육이지만 기회는 공정하게 주고 본인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졸업은 엄격해야 한다.모든 비용을 아껴서 시스템 개선에 세금을 잘 사용했으면 한다. 여긴 수도권인데도 어린이집에서 4살때 영어 골든벨 대회가 있었고5살때 중국어 공부 또 한자능력시험을 어린이집 주체로 보았다.초등 저학년때까지 대부분 아이들이 학원으로 바빴던 것 같다.맛벌이든 전업주부이든 이 문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학원을 가야 놀 친구가 있었고워킹맘이여서 또는 독박육아에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등등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지나고 나니까 살림뿐만 아니라 아이육아비용이 헤픈..

육아관련 2018.09.07

유화- 공원이 집이었으면 바라는 아이마음을 그림으로 표현 -공원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순간을 그리다] 공원 유화10호-완당 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떼쓰는 시기가 있다. 4~5세 때는 유난히 놀이터에서 고집을 부리는 데 이 날은 집 앞 공원에서 ....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다고 생각함 어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안스러운 마음을 참고 일하는 엄마. 아이가 너무 어린나이에 어린이집 가는게 싫어서 자아를 참고 놀이터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엄마 해가 질 무렵 이제 다들 집에 가고 '이제 그만 집에 가자'라고 계속 . 요리조리 못들은 척 딴 짓하다가 하는 말 '엄마,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잠시 입가에 미소가 생기면서 상상을 해보았다. 아이들의 말은 신선하고 재미있다. 오늘도 갖은 사탕발림으로 끌고 들어간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기..

갤러리 2012.07.20

유화-처음 어린이집 간 날 그림으로 표현 <엄마~보고 싶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순간을 그리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기쁨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 추억을 아이에게 돌려주고 싶었다. 엄마~보고 싶었어요. 유화-10호 완당 作 처음 아이랑 떨어진 날 ... 어린이집에 처음 간 날 아무일도 손에 안잡혔다 . 1시간전 부터 어린이집앞에서 기다렸는데 왜 이렇게 초조한지 시계만 보게 되고 ... 드디어 문이 열리고 걸어 나오는데 그 정말 환한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엄마~'하고 달려왔다. 울컥거리는 그 반가움을 그리고 안기면서 조그만 입으로 하는 말 한마디 '엄마, 보고 싶었어' .... 엄마도 너무 보고 싶었단다

갤러리 2012.07.20

엄마들의 고민 6세-7세 어떤 교육이 좋을까?

엄마들의 고민 아이들 무엇을 가르키는 게 좋을까? 어릴수록 몸으로 익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인지가 발달할수록 두려움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 같아 주저주저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학습적인 것은 빼고 아이가 마다하지 않는 것은 다 해보려고 했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자전거타기, 인라인타기, 킥보드타기, 배드민턴치기, 요리하기 과감하게 주의를 주면서 칼썰기도 시켭답니다. 뚜껑돌리기 조립하기등 손으로 꼼지락거려야하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봅니다. 학원은 태권도, 검도, 피아노, 미술등 예체능 학원이 있겠죠. 특별히 드럼, 수영, 댄스, 축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바이올린과 국악관련악기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방과후 역시 창의블럭, 클레이아트, ..

육아관련 2012.07.11

꿈그린 미술교육관

미술교육관-자기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마음 껏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주제선정 및 재료선택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술재료를 이해하고 재료사용에 익숙해지도록 지도한다. -미술의 기초지식을 이해한다 (색상, 명암,채도, 구도, 양감, 질감등) -그 아이의 표현을 충분히 들어준다. 사심 예술가는 특히 그림그리는 사람은 특별한 시각이 있었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것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또는 다르게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한다 어릴수록 스킬을 익히기 전에 아름다운 경험 특별한 경험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 내아이가 유명한 예술가가 될 수도 있으니까 학원 감성에서 벗어나 바람도 느끼고 일찍일어..

일러스트-모성애축제

일러스트-모성애축제 어느날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니 정말 엄마가 된다는 것은 숭고하고 위대하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전 날위해 샀던 기호품들이 점점 멀어져가고 육아에 몰입해가는 시간... 잠깐 지친 그녀들을 위해 모성애축제를 열고 싶었습니다. 머리도 이쁘게 해주고 싶고 옷도 사주고 싶고 화장도 해주고 싶고 선물도 주고 싶고 잠깐의 기분전환이겠죠 우울증은 날려버려요 지친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긴터널을 지나면 행복과 자유와 성장한 아이로 부터 기쁨이 온답니다.

갤러리 2012.06.25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지금은 우리아이가 9살이지만 돌이켜보면 어린이집에 보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아이는 외동이고 12월생이고 남자아이이다. 생일이 늦은 아이의 엄마들은 어릴수록 현저히 차이나는 현상을 보면서 참 뭐랄까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더구나 우리아이는 점잖은(?)아이이다. 하하 때론 본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하고 고민한 적도 있었다. 3세때도 장난감이 뺏기면 우는 게 아니라 타인의 손에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다. 어르신들은 무슨아이가 이렇게 욕심이 없냐고 툭 말을 던지기도 하였다. 또한 싸움을 거의 한적이 없다. 상황을 만들지 않는 다. 양보 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고 나중에 챙겨온다 기다린다고 할까 예를 들어 미끄럼을 ..

육아관련 2012.04.10

아이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사랑하는 지완이에게 언제나 밝고 쾌활하게 웃는 모습에 엄마는 늘 고맙게 생각한단다. 우리 지완이가 얼만큼 이해 할 수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완이에게 바라는 점 몇자 적어 본다. 엄마는 지완이가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했으면 한다. 지완이가 지완이를 예뻐해서 아프지 않게 이도 잘 닦고 생활화 됐으면 한다. 또 지완이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남을 도와주는 일에도 서슴치 않았으면 한다. 다음은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지완이였으면 한다. 남을 배려하고 예절바르고 겸손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은 어리지만 엄마의 의지는 지완이가 자립적이길 바란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도 질 줄 알고 엄마도 많이 노력하마. 마직막으로 지완이 미래 즉 꿈에 관한건데 ..

일상 2012.02.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