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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60

초 1 여름방학숙제 독서록 쓰기

초 1 여름방학숙제 독서록 쓰기 여름방학숙제로 독서록을 써야 되는데 우리아인 why책만 읽고 있는 중이었다. 과학학습만화읽고 독서록을 쓰려고 하니 참 난감했다. 그렇다고 열심히 읽고 있는 아이한테 독서록 쓰기 힘드니 쓰기 쉬운 책 읽으라고 할 수도 없고 1학년 숙제는 엄마손이 많이 가다보니 보여주는 숙제속에서 갈등이 있다. 우리아이입장에서 생각해서 우리아이를 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싶은 그림 하나 그리게 하고 정의정도 간단히 쓰게 하였다. 그리고 싶은 그림 선정하는 과정에 아이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육아관련 2012.07.17

초1 체험학습보고서 부채만들기

초1 여름방학숙제를 보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처음 경험하는 방학숙제의 의미조차 납득이 가지 않는 아이랑 엄마의 안보이는 신경전이 있었던 것 같다. 안 할 수도 없고 마음을 조금 비우면 방학숙제도 편하게 다가올 것 같다. 1학년이 갖추어야 할 덕목 글씨쓰기 선긋기 등 필력에 중점을 두고 소신껏 해보자. 부채를 만들고 혼자 어디서 보았는지 중국무술놀이를 하더니 그것이 느낀점이 되는 것을 보고 한가지는 득이 되는 것 같았다. 표현에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도움이 필요한 것을 잘 구분하여 즐거운 방학숙제로 알찬 첫여름방학이 되길 ...

육아관련 2012.07.17

초2 여름방학 계획은 뒹글뒹글

1학년은 스스로 바깥놀이 하기에는 아직 미심쩍어 부모의 동행이 필요해던 것 같아요. 그래서 방학에도 학원이나 센터에서 거의 보내는 것 같아요. 방학이 아닌 방학이죠. 거기에 방학숙제중 독후감, 일기는 아직 스스로 하기에 역부족이여서 나름 힘든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거의 엄마숙제 같다고 해야 할까요. 1학년때만해도 우리아이의 재능이 무엇일까? 하고 이것 저것 한 것 같아요. 방학도 그렇게 보낸 것 같아요. 수영에 바둑에 태권도 피아노 미술관 박물관 등 2학년이 된 올 여름방학은 엄마의 특권으로 게으름을 만끽한 방학이 될 것 같아요. 요새아이들은 너무 바빠서 생각할 시간은 있는지 의문이 갈정도 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혼자 뒹글 뒹글 하는 쉬었다 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일단 1학년에 비해 ..

육아관련 2012.07.16

1학년 여름방학숙제 체험학습보고서 봉숭아 물들이기

1학년 여름방학숙제 체험학습보고서 -봉숭아 물들이기 저흰 예전엔 실로 묶었는데 랩 씌어서 테이프를 붙이면 편한 것 같아요. 그래도 밤새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한 흔적이 보이네요. 조심한다고 하였는데 곧곧 이불에 손가락모양의 껍질이 군데군데 흘려있네요. 체험학습보고서 양식이 있겠지만 전 그냥 필력연습할 겸 직접 손으로 했습니다.

육아관련 2012.07.14

5세 외동 아이 선물로 좋은 것 말하는 앵무새 장난감

아직 혼자 놀기에는 무리가 있는 5세 장난감으로 말하는 앵무새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동아이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 장난감이 원래 한순간이지만 친구랑 방문객이 오면 들고 나온답니다. 어른들도 재미있어합니다. 녹음장치가 되어서 일정한 부분의 말을 따라합니다. 앵무새가 따라하는 목소리가 좀 웃기기도 하고 잔소리할때는 앵무새를 대신 이용하기도 합니다. 일어나 일어나 ....

육아관련 2012.07.13

엄마들의 고민 6세-7세 어떤 교육이 좋을까?

엄마들의 고민 아이들 무엇을 가르키는 게 좋을까? 어릴수록 몸으로 익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인지가 발달할수록 두려움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 같아 주저주저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학습적인 것은 빼고 아이가 마다하지 않는 것은 다 해보려고 했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자전거타기, 인라인타기, 킥보드타기, 배드민턴치기, 요리하기 과감하게 주의를 주면서 칼썰기도 시켭답니다. 뚜껑돌리기 조립하기등 손으로 꼼지락거려야하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봅니다. 학원은 태권도, 검도, 피아노, 미술등 예체능 학원이 있겠죠. 특별히 드럼, 수영, 댄스, 축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바이올린과 국악관련악기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방과후 역시 창의블럭, 클레이아트, ..

육아관련 2012.07.11

아토피맘에게 보내는 위로의 경험담

마음이 아픈 이야기라 다루지 않으려고 했는 데 힘들어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몇 자 적어봐요. 저의 인생의 모든 반전은 아이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며 소리없이 신음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아이돌 걸그룹을 보면 좀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기를 나름 바래봅니다. 저도 결혼하기전에 일주일에 한번은 미용실가고 염색도 자주하고 화장은 기본 옷도 좋아하고 힐도 뭐 썬텐까지 향수 커피 그리고 특히 먹는 것을 너무 귀찮아해서 간단히 패스트푸드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림이나 인테리어소품 이쁜 것을 너무나 좋아했지요 낡은 것보다는 새상품을 너무 좋아했지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요.. 저는 아토피가 없지만 제 잘못된 습관 때문이었을까요. 우리아이는 태어나면서..

육아관련 2012.07.08

운동회 꼭두각시 옷 준비방법

짝궁이 헉 우리아들 왈-엄마 여자들은 폭력적이야 이날 납득이 갔습니다. 그래 여자를 조심해야 돼 2학년 꼭두각시춤 학교마다 준비물이 약간씩 틀립니다. 저흰 남잔 하얀체육복에 조끼와 복주머니 여잔 꼭두각시한복 쪽두리는 선택 운동회 때 보면 엄마들 성격이 보입니다. 하얀 티 입고 오세요 하면 정말 무지티 입혀 보는 맘이 있는가 하면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해 이쁜그림이 있는 포인트 준 하얀티를 입히는 맘이 있는가 하면 정말 디자인마저 독특한 하얀 티를 입혀 보내는 맘도 있지요. 아예 색깔이 다른 티도... 한복도 그래요. 꼭두각시한복을 사지않고 집에 있는 한복 접어서 입혀 보내는 맘도 있구요. 실제로 집에 있는 한복이 더 이쁘긴 하지요. 그런데 모두들 저렇게 입는데 우리아이만 하면서 잠깐 갈등을 한답니다. 질도..

육아관련 2012.07.08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지금은 우리아이가 9살이지만 돌이켜보면 어린이집에 보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아이는 외동이고 12월생이고 남자아이이다. 생일이 늦은 아이의 엄마들은 어릴수록 현저히 차이나는 현상을 보면서 참 뭐랄까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더구나 우리아이는 점잖은(?)아이이다. 하하 때론 본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하고 고민한 적도 있었다. 3세때도 장난감이 뺏기면 우는 게 아니라 타인의 손에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다. 어르신들은 무슨아이가 이렇게 욕심이 없냐고 툭 말을 던지기도 하였다. 또한 싸움을 거의 한적이 없다. 상황을 만들지 않는 다. 양보 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고 나중에 챙겨온다 기다린다고 할까 예를 들어 미끄럼을 ..

육아관련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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